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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밖의 질병 유발 단백질을 분해하도록 설계한 약물을 개발하는 미국 사우스샌프란시스코의 리시아 테라퓨틱스(Lycia Therapeutics)가 처음 계획보다 공모 규모를 늘려 공모가를 확정하고, 2026년 10월 23일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에서 종목코드 LYCA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2026년 10월 20일자 예비 투자설명서에서 회사는 1470만 주를 주당 16.00~18.00달러에 공모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6년 10월 22일 1764만 주의 공모가를 이 범위 상단인 18.00달러로 확정했으며, 인수 할인과 기타 비용을 빼기 전 총 조달액은 약 3억 1750만 달러로 예상된다. 공모 주식은 전부 회사가 매도한다.
- 공모가 · 2026년 10월 22일18.00 달러(주당)
- 확정 공모 주식 수 · 2026년 10월 22일1764만 주
- 예상 총 조달액 · 2026년 10월 22일3억 1750만 달러
- 예비 공모가 범위 · 2026년 10월 20일16.00~18.00 달러(주당)
- 인수인 추가 매입 옵션 · 2026년 10월 22일264만 6000 주
- 거래: 2026년 10월 23일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에서 종목코드 LYCA로 시작 예정
- 거래 종결: 통상적인 종결 조건 충족을 전제로 2026년 10월 26일 예정
- 공동 대표 주관사: 제프리스(Jefferies), TD 코웬(TD Cowen), 에버코어 ISI(Evercore ISI), 구겐하임 증권(Guggenheim Securities). 라이프사이 캐피털(LifeSci Capital)은 패시브 주관사(passive book-running manager)
- 인수인은 30일 동안 공모가에서 인수 할인과 수수료를 뺀 가격에 최대 264만 6000주를 추가로 매입할 수 있는 옵션을 갖는다
리시아는 무엇을 개발하나
리시아는 자가면역·염증·알레르기 질환에 우선 집중하는 임상 단계 기업이다. 회사의 LYTAC(리소좀 표적 키메라, Lysosomal Targeting Chimera) 플랫폼은 노벨상 수상자 캐럴린 버토지(Carolyn Bertozzi) 박사의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 버토지 박사는 스탠퍼드대 화학과 교수이자 하워드휴스의학연구소(HHMI) 연구원이다.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프로탁(PROTAC)과 분자 접착제 같은 기존 단백질 분해 방식은 대체로 세포 안 단백질에만 쓸 수 있다. 주요 후보물질은 식품 알레르기와 기타 알레르기 질환을 겨냥한 IgE 분해제 LCA-0061, 그리고 회사가 그레이브스병의 원인이라고 설명하는 자가항체를 분해하도록 설계한 LCA-0321이다. 투자설명서가 패스트 팔로워(fast-follower) 프로그램이라고 부르는 두 번째 IgE 분해제 LCA-0062는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위한 준비 단계에 있다.
LCA-0061, LCA-0062, LCA-0321은 개발 중인 치료 후보물질로, 승인받은 것은 없다.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리시아는 완료한 임상시험이 없고 상업 판매 승인을 받은 제품도 없다. 리시아는 위험 요인 가운데 하나로 설립 이후 상당한 영업손실을 냈고 제품 판매 매출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2025년 순손실은 3650만 달러, 2026년 6월 30일까지 6개월간 순손실은 1920만 달러였으며, 2026년 6월 30일 기준 누적 결손금은 1억 3680만 달러였다.
- Lycia Therapeutics, Announces Pricing of Upsized Initial Public Offering (GlobeNewswire), 2026년 10월 23일 오전 01:51 CEST
- Lycia Therapeutics, Form S-1/A preliminary prospectus (SEC EDGAR), 2026년 10월 20일 오후 12:09 C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