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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항공은 2026년 3분기에 2억 6900만 달러(희석 주당 0.41달러)의 순손실을 냈다. 매출은 회사가 3분기 기준 사상 최대라고 밝힌 163억 달러였지만, 19억 달러 불어난 연료비를 넘어서지 못했다. 2026년 10월 22일 발표된 이번 손실은 전년 동기 순손실 1억 1400만 달러보다 커졌다. 연료비는 67.5% 늘어난 46억 달러였다. 갤런당 평균 연료 구매 가격이 2.37달러에서 3.85달러로 올랐다.
- 총매출 · 2026년 3분기163억 달러
- 연료비 · 2026년 3분기46억 달러
- GAAP 순손실 · 2026년 3분기2억 6900만 달러
- 평균 연료 가격 · 2026년 3분기3.85 달러(갤런당)
- 총가용 유동성 · 2026년 9월 30일118억 달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3% 늘었다. 프리미엄 매출이 22.9%, 일반석(메인 캐빈) 매출이 19.5% 증가했고, 기업 계약 출장 매출은 27.6% 늘어 6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좌석 공급량은 4.2% 늘었지만 탑승률은 86.0%에서 83.4%로 낮아졌다. 연료비와 특별 항목, 이익 공유 비용을 제외한 단위 비용은 3.0% 올랐다. 조정 순손실은 1억 8200만 달러(주당 0.28달러)였다.
“역사적으로 높은 연료 가격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우리는 수익성을 회복하고 장기적으로 더 강한 아메리칸항공을 만드는 데 계속 집중하고 있다.”
원문: “While historically high fuel prices significantly impacted our financial results, our focus remains on restoring profitability and building a stronger American for the long term.”
유나이티드항공과 비교하면
| 항목 | 아메리칸항공 | 유나이티드항공 |
|---|---|---|
| 총매출 | 163억 달러 | 179억 달러 |
| 매출 증가율(전년 동기 대비) | 19.3% | 17.4% |
| 연료비 | 46억 달러 | 48억 달러 |
| 연료비 증가율(전년 동기 대비) | 67.5% | 61.6% |
| 갤런당 평균 연료 가격 | 3.85달러 | 3.90달러 |
| GAAP 순이익(손실) | (2억 6900만 달러) | 10억 2900만 달러 |
출처: American Airlines Group, Q3 2026 results (Form 8-K, Exhibit 99.1); United Airlines Holdings, Q3 2026 results (Form 8-K, Exhibit 99.1), 2026년 9월 30일.
2026년 10월 20일 실적을 발표한 유나이티드항공은 갤런당 3.90달러에 연료를 샀고 연료비가 18억 달러 늘었다. 그래도 순이익 10억 달러(희석 주당 3.14달러)를 거뒀고, 세전 이익률은 7.3%였다.
아메리칸항공은 2026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5~22.5% 늘고 좌석 공급량은 5.5~6.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6년 10월 19일 기준 연료 선물 가격 곡선을 토대로 갤런당 약 4.70달러를 낼 것으로 봤는데, 회사는 이 가격이 2025년 4분기의 두 배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4분기 조정 손실 가이던스는 희석 주당 0.50~1.10달러로 제시했고, 2027년 노선망 확대 속도는 2026년보다 느려질 것으로 내다봤다.
- American Airlines Group, Q3 2026 results (Form 8-K, Exhibit 99.1), 2026년 10월 22일 오후 01:00 CEST
- United Airlines Holdings, Q3 2026 results (Form 8-K, Exhibit 99.1), 2026년 10월 20일 오후 10:00 CEST